스프링 부트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일주일이 좀 되어간다. 잘 되어가고 있나 생각을 해보았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1. 분명 Backend 개발이 목적인데 왜 나는 Front(Thymeleaf, CSS 등등)에 시간을 더 쏟고 있는 것인가?
2. 주석 처리 방법이 난잡하다?
이를 고민하다가 결국 개발자분의 조언을 듣고 클래스와 메서드 단위의 주석을 작성하는 방법, Back 중심 개발을 시작하기로 생각했다.
주석을 다는 방법?
기존에 나는 기준 없이 다른 사람이 이 정도면 알아보겠지라는 생각으로 나름 주석을 잘 작성했다고 생각했다.
그건 나만의 착각이었다. 아무리 잘 작성했다 생각한 주석도 남이 볼 땐 그저 난잡하고 의미 없이 달린 주석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주석은 주관적인 판단이 아니라 규칙을 통해 작성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기준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협업 시 생각을 하나로 통합하여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을 줄이고 개발에 몰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javadoc을 작성하는 방법을 공부하여 이를 적용시켜 클래스와 메서드에 주석을 적용시켜 보았다.
> @로 시작하는 javadoc 전용 태그를 통해 여러가지 파라미터나 정보를 담을 수 있다.
=> 이런 식으로 기준 주석을 달아 보다 규칙적인 주석 작성 방법에 다가가 보았다.
참조 : https://araikuma.tistory.com/653
Backend 다운 개발?
백엔드 중심 개발? 무엇일까 이것이.
1. 기존 스프링 코드
=> 틀린 건 아니다. 하지만 의존도는 view가 상위 개념으로 잡힌다. 예로 들어 페이지마다 필요한 즉각적인 api를 요청하여 뷰 네임을 반환하기 때문에 상위 모듈은 view라고 보면 된다. back 관련 로직이 view에 딸려 있는 느낌인 거다.
2. 수정한 컨트롤러
=> 중요한 건 View가 아니다. 내가 집중해야 할 부분은 Back관련 로직을 구상하는 것이 핵심 과제이다. RestFulController를 이용하여 View 중심 개발이 아닌 해당 로직 핸들러를 구현하는데 더 초점을 맞췄다. 결과는? Postman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Json 형식으로 확인하면 된다! 스프링부트는 기본적으로 rest Data 응답 시 Json으로 응답하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 (Jackson data bind) (XML을 원할 경우 설정하면 됨)
> 수정을 바탕으로 백에 더 집중적인 프로그래밍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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