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1 번아웃, 나의 견해 어김없이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하고 싶은 일을 재밌게 하고, 새로운 취미 활동도 생겼기도 했고, 올해 이룰 새로운 목표도 생겨서 항상 매일이 즐겁다. 최근에 오랜만에 보는 지인을 만나서 가볍게 저녁을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눴다. 기존 전공과 다르게 나와 같은 커리어를 걸어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며 준비하는 중이었다. 그러한 대화를 하다보니, 나의 새롭게 서버 기반 개발을 공부하며 취업까지 1분 1초 아끼며 진행했던 시절이 떠올라, 경험과 기반 지식을 얘기하면서 자연스레 번아웃에 대한 주제가 튀어나왔다. "OO야 너는 그렇게 진행해 오면서, 번아웃 같은 게 없었어?" 지인이 질문을 던졌다. "글쎄, 나는 번아웃 그런 거 잘 모르겠어." "근데 목표가 명확하면 번아웃이 올 세가 없지 않을까.".. 2024. 9.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