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1 일주일의 휴식과 새로운 취미 개시 퇴사 후 입사 전 일주일의 휴식 기간이 주어졌다.무엇을 하고 쉬어야 할까 하다, 주변 지인들 권유에 무계획으로 2박 3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 왔다.차가 없어서 불편했지만, 새롭게 만난 인연들을 통해 차도 얻어타가면서 뜻하지 않게 재밌게 구경하고 먹고 쉬었다.세상이 정말 좁다고 느낀게, 고등학교 친구를 아는 인연을 만났다는 것이다. 참 세상 좁고 신기했다.여행에 큰 감흥은 없어하는 성격이지만, 이번에는 짧게라도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면허 이번 년도 안에 무조건 따야겠다.) 주짓수도 시작했다.첫 회사 동일 직군 개발자 형과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지내는데, 그 회사 다닐 때부터 항상 주짓수를 같이 하자고 권유했었다😅이직도 했겠다 저번 주 부터 시작했는데, 새롭게 운동을 배워보는 건 살면서 처음이다... 2024. 8.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