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48 2022.1.2의 기록 (25살의 첫 일요일) - 오늘의 평가 및 느낀 점 - => 어제는 강남역 스터디룸에서 세미 팀프로젝트 조원들과 회의 및 공부를 했다. JDBC 숙제를 내주었더니 아쉽게 완성까진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해온 거에 칭찬을 해주고 싶었다. 심지어 자기가 막힌 부분에서 질문을 준비 해 온것이 아주 기특했다. sh 형도 확실히 하시려는게 보이기 때문에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이대로만 해주시면 좋겠다. DAO 클래스 메소드를 만드는 것을 어느정도 시킨 후에 다시 전체적인 프로그램의 흐름을 설명해 주면서 질문을 콕콕 던지니 대답을 잘하는 부분과 노트에 받아 적는 모습이 아주 만족스러웠다. 이제야 이해가 되었다는 말을 들으니 우리 팀프로젝트도 희망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대로만 해주면 좋겠다. JDBC를 마치고 전체적인 팀프로젝트 회의에 .. 2022. 1. 2. 2021.12.31의 기록 - 오늘의 평가 및 느낀 점 - => 오늘은 2021년 마지막 날이다. 이제 진짜 시간이 빨리가는게 체감이 된다. 23살까지는 시간이 느렸는데 24살부터는 진짜 빨리 흘러간다.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웨이트를 하고 맑은 하늘을 보며 학원을 오면서 생각했다. 올해를 돌아보았다. 난 올해 무엇을 이뤘을까. 올해 초만 하더라도 막연했었다. 무엇을 공부할지도 모르고 진로를 어떻게 정해야 하는지 생각도 안했었다. 진짜 생각없이 마지막 학년 1학기를 다녔었다. 막연하게 임베디드 프로그래머로 진로를 생각하고 학교 수업만 잘 따라가고 점수만 잘 받겠다는 생각만 했었다. 방학이 다가오고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과목 팀 프로젝트 기말이 남았다. 정말 코딩을 잘하던 동기형과 같은 팀을 했었는데, 너무 높은 실력 차이로 나는 팀 .. 2021. 12. 31. 2021.12.30의 기록 - 오늘의 평가 및 느낀 점 - -> 날씨가 좋다 근육통이 너무 심해서 운동 하루 쉬었다. 덜 피곤하네. 오늘 아침 내 취준 계획에 대해서 면담 신청을 했다. 기대가 된다. 파이팅. 아니다. 너무 졸렸다.. -> 오늘 면담을 한 후기는 현실적으로 내가 할 수 있고 갈 수 있는 회사에 대해 알게 되었고, 기술 면접이 어떤식으로 돌아가고 기업이 무엇을 원하는지 객관적으로 파악이 가능하게 되어 좋았다. 계획을 작성해서 가니까 팀장님이 좋아하셨다. 앞으로 자잘자잘한거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지 오라 하셨으니, 종종 가야겠다. -> jQuery를 배우고 표기법 메소드를 배웠는데 처음이라 어색하지만 결국 js이므로 이해가 크게 어렵진 않았다. 하지만 잘 배워두고 머리에 넣어놔야 내 지식이 되니 긴장하자. => 팀프.. 2021. 12. 30.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