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1 20대에는 가성비를 갖다 버리자 삶의 여유가 있던 적이 언제인지 모르겠다. 코딩을 제대로 시작하고 나서 삶의 여유가 없어졌다. 극한의 효율을 추구하는 성격으로 바뀌었고, 시간을 허투루 쓰는 만남을 줄였다. 취준 시기야 그렇다쳐도, 회사에 들어가면 좀 여유가 생길 줄 알았지만, 택도 없는 생각이었다.. ㅎㅎ 한계에 가까워졌단 생각이 들었고, 오늘 휴일인 김에 여유를 부릴 겸, 매번 가던 회사 대신 분위기 좋은 카페에 왔다. 어김 없이 스터디 준비, 사이드 프로젝트 태스크 개발을 해야하지만 허허.. 그래도 조용하니, 좋구만. 적당한 소음과 로파이 음악. 힐링된다. 서론 나는 생각하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 자기만의 생각을 그대로 공개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들 하지만, 한번 사는 인생 내 맘대로 하고 싶다. 그래서 가르치는 것도 좋아한.. 2023. 3.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