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1 첫 이직 최근, 이직을 했다. 결제 카드 단말기, 포스 등 클라우드 포스 아이템으로 B2B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이다. 꽤 짧은 기간 안에 이직을 하게 되었다. 이전 회사에서 5개월 만의 이직을 하는 것이니 말이다. (사실 상 경력이 아닌 신입 포지션이라 봐도 무방하다..ㅎㅎ) 한번 하고자 하는 일은 끝을 보자는 성격이기에,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 먹고 공부를 하며, 언젠가 끝까지 올라가보자 하는 욕구가 생겼다. 매일 그에 부합하는 환경과 상황을 찾아간다고 생각을 한다. 새롭게 합류하게 된 이 곳은, 꿈 꾸던 백엔드 개발 환경에 근접하다. PR merge 를 위한 충분한 승인 조건, 코드 리뷰, 사용하는 언어의 철학에 맞는 충분한 고민과 그를 녹여낸 결과물, 확장성 있는 아키텍처를 구축하기 위한 고민의 흔적들.. 2023. 6. 12. 이전 1 다음 반응형